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도르 예멜리야넨코 (문단 편집) === M-1 Global === 2011년 11월 M-1 Global에서 [[제프 몬슨]]을 러시아로 불러들여 3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이 경기에서 몬슨과의 그래플링을 경계하며 스탠딩 위주의 경기를 펼쳤다. 몬슨의 태클과 클린치 시도가 전부 막혔고 이노키알리 포지션으로 그라운드 게임을 유도했으나 표도르가 응해주지 않은 채 스탠딩에서 압도하며 판정에서 만장일치로 승리하였다. 제프 몬슨을 꺾어 약점으로 평가받던 레슬링에서도 몬슨의 태클을 모두 방어해내는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타격에서 거리싸움이 우위였기 때문인 점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지루한 경기에 그라운드 게임을 회피했다는 비난도 있었으나 이것은 전략적인 운영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그래플링이 약해 그라운드에서 3연패를 당해놓고, 노기 그래플링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몬슨과 그라운드로 맞붙는다면 그건 학습능력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좋은 시합내용은 아니었고[* 더구나 이 경기가 있었던 11월 20일에는 UFC 139의 [[댄 헨더슨]] vs [[마우리시오 쇼군]]의 역사적인 명승부가 있었기에 더욱 비교가 되었다...], 연패를 끊었다는 의의는 있을 지언정 정상권과는 거리가 있는 기량이었다는 평이 많다. 경기에서 승리하고도 혹평이 따르는 것은 UFC로 가지 않았음에도 기량에 대한 평가가 매우 높았고[* 오랜 기간 Sherdog 헤비급 랭킹 1위였다.], 데이나 화이트 등을 비롯한 격투단체에서 챔피언급 대우와 계약금을 받았던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도 이를 이용해 몸값을 올리기도 하여 황제 별명을 인정하며 황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 달 후 12월에는 Dream의 연말 이벤트인 겡끼데스까 오미소카에서 [[이시이 사토시]]에게 KO로 승리했다. 시원스러운 KO 시합이었지만 기량이나 경력격차가 워낙 커 미스매치라 말이 많다. 실은 성사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고 한때 시합 자체가 취소될 위기에까지 놓이기도 했다. 이시이가 일본 유도를 대표하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고 표도르 역시 유도계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시합이 열릴 수 있었다. 2012년 6월 21일 [[페드로 히조]]와 대결하여 초반 펀치공격으로 다운을 뺏은 후 파운딩을 먹여 약 2분여만에 실신 KO승을 거두었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은퇴 선언을 하며 표도르는 링을 떠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